부구1리 미가 일식당 후문 ~ 북면 노인회관 후문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교통체증 완화 및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북면도시계획도로(소로3-30호선)를 지난 4월 착공하여 6월 최종 마무리하고 7월 개통했다.

북면도시계획도로 (소로3-30호선) 개통 ⓒ위클리서울/울진군
북면도시계획도로 (소로3-30호선) 개통 ⓒ위클리서울/울진군

이번에 준공된 도시계획도로는 부구1리 미가 일식당 후문에서 북면노인회관 후문을 연결하는 도로로 연장L=73.0m, 폭B=6.0m로 개설되었다.

북면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의 8개 대안 사업으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120억원의 예산을 들여 17개 지구의 도시계획도로개설을 계획하였다.

이번 지구까지 포함, 현재 13개 지구를 준공(총공정율 76.4%) 하였으며, 잔여 4개 지구 중 착공 1지구, 보상 진행 3개 지구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교통편익 제공 및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남은 공사에도 주민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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