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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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언택트 근무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호텔에서 업무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복합 생활 공간으로 호텔을 이용하려는 장기숙박 니즈에 맞춰 ‘강남 한 달 살기’ 프로모션을 8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 달 이상 투숙 고객 기준 △선착순 3객실 – 딜라이브 객실 이용(별도 요청 필요) △조식 1인 이용권 2매 △인 룸 다이닝 50% 할인권 2매 등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딜라이브 객실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딜라이브 셋톱박스가 설치되어 있어 더 쾌적한 호텔 생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침구류 교체 및 객실 클리닝(주 2회) △장기 투숙 전용 라운지 이용 △ 레스토랑 & 바 15% 상시 할인 △인 룸 다이닝 15% 할인 △헬스장 무료 이용 △24시간 짐 보관 및 무료 주차(1대)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요금은 한 달 기준 150만 원부터이다. (부가세 별도)

2주 이상 이용 시, 기존 예약가 대비 할인된 장기 투숙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관련 혜택 및 예약 문의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장기숙박의 수요가 늘고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다. 오피스 밀집 지역인 강남의 위치 특성상 뛰어난 업무 편의성을 제공함은 물론, 한 층 업그레이드된 장기 숙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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