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권역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햄버거세트 교환권 전달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롯데리아 하양점(대표 정경훈)은 지난 7월 30일 경산시 드림스타트에 170만 원 상당의 햄버거 세트 교환권 200매를 전달했다.
햄버거 세트 교환권은 8월 내에 하양 권역의 드림스타트 아동 67가구에 골고루 배분할 예정이다.
2008년부터 롯데리아 하양점을 운영하는 정경훈 대표는 “무더위만으로도 힘든 계절이다. 게다가 코로나 시기까지 길어지니 아이들이 즐거움을 잊을까 걱정이다. 맛있는 외식을 통해 가족 간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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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bmh234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