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창의 인재양성에 선제적 대응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배한철 의원(경산2․국민의힘)이 9일 ′경상북도교육청 4차 산업 미래교육 진흥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배한철도의원 ⓒ위클리서울/경북도의회
배한철도의원 ⓒ위클리서울/ 경북도의회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내 각급 학교의 4차 산업 미래교육 진흥을 위해 △4차 산업 미래교육 진흥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활용 △4차 산업 미래교육 지원센터의 지정‧운영 △교직원 연수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배한철 의원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교육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례를 발의했다”며 “본 조례안은 ICT 기반 4차 산업 군의 수요에 대응할 우수한 인재 양성을 다른 지역보다 선제적으로 실행하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조례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상임위 심사 후 9월 2일 본회의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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