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한 지역경제, 대한민국 경제의 반등기회 만드는 계기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9일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의‘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가석방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내수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고,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가 식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도 미래를 장담할 수 없을 만큼 위기를 맞고 있다”라며 “이러한 경제상황에서 이 부회장이 경영 일선으로 복귀해 삼성과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일이다. 남은 책임은 삼성의 경영 정상화와 경제 회복, 코로나19 위기 극복으로 대신하게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 도지사는“이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결정은 반도체, 스마트폰, 2차전지 등 글로벌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반등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와 함께 “이재용 부회장은 조속히 경영에 복귀해 세계를 선도하는 초일류기업 삼성의 실력을 확인시켜 줘야 한다. 경영복귀로 코로나시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는 신호를 줘야 한다. 글로벌 리더 삼성의 역량과 이재용 부회장의 리더십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 경북도의회, 배한철 도의원 ′경상북도교육청 4차 산업 미래교육 진흥조례안′ 대표발의
- 경북도, 착한 '경북여행 첼린지 이벤트' 진행
- 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 '폭염 취약 건설현장' 점검
- 경북도의회, 박태춘의원 '도청신도시 교육환경 개선' 정책토론회
- 경북도, 사업장 '미세먼지, 악취 , 오폐수' 줄이기 나서
- 경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 폭염 현장 긴급 점검
- 경산시의회 박순득 윤리특위원장, "민주당의원 징계 의결은 당연한 징계"
- 경북도, 선제적으로 '지방소멸 대응전략' 마련
- 경북도, '제29회 서예대전 전시회' 개최
- 경북, 산업 헴프 규제자유특구 활용 CBD기반 바이오산업 육성
- 경북도, 성공적인 '전국체전 특별 사진전' 개최
-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 광복절 날 독립운동가 추모벽 참배
- 경북도, 대구경북신공항․울릉공항 성공 기원 무착륙 비행행사
- 경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 8217억원 편성(총예산 12조원)
- 경북도,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급
- 경북도, 하절기 '먹는 샘물 제조업체' 일제점검
박미화 기자
bmh234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