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웅천 마린파크애시앙 입주예정협의회 관계자들이 현장 근로자들에 음료를 전달했다. ⓒ위클리서울 /부영주택
여수웅천 마린파크애시앙 입주예정협의회 관계자들이 현장 근로자들에 음료를 전달했다. ⓒ위클리서울 /부영주택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부영주택이 건설 중인 여수 웅천 ‘마린파크애시앙’의 입주예정자협의회가 무더위 속 건설 작업 중인 현장근로자들에게 2년 째 음료수와 생수 선물을 이어가고 있다.

여수 웅천 ‘마린파크애시앙’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지난 8월 2일 여수 웅천 ‘마린파크애시앙’ 현장에서 일하는 부영주택 직원들에게 음료수와 생수 5천개 및 냉장고와 냉동고를 선물로 전달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지난해 여름에도 부영주택 현장 근로자들에게 5천개의 음료와 생수를 제공한 바 있다. 2년째 총 1만 개의 음료수와 생수를 전달한 것이다.

부영주택 여수 웅천 ‘마린파크애시앙’ 관계자는 “입주자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만큼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분양된 부영주택 여수 웅천 ‘마린파크애시앙’ 1,2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대 25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B,C) 단일면적에 총 1054가구로 구성됐으며 2022년 4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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