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취약계층 냉난방 에너지 지원 ‘에너지 바우처’ 시행
경주시, 취약계층 냉난방 에너지 지원 ‘에너지 바우처’ 시행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8.1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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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바우처 신청 독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에너지 바우처는 취약계층이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된다고 경주시는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신청 홍보 리플릿 ⓒ위클리서울/경주시
에너지바우처 신청 홍보 리플릿 ⓒ위클리서울/경주시

경주시는 지난 5월부터 연말까지 에너지바우처 상시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영유아·장애인·임산부·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한부모가족·소년소녀가장인 가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부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전면폐지하면서 지원대상이 더욱 늘어났다.

현재 경주지역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 4900여 가구 가운데 3763가구가 신청을 하고 지원을 받고 있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인 가구는 9만 6500원(여름 7000원, 겨울 8만 9500원) △2인 가구는 13만 6500원(여름 1만원, 겨울 12만 6500원) △3인 가구는 17만 500원(여름 1만 5000원, 겨울 15만 5500원) △4인 이상 가구는 19만 1000원(여름 1만 5000원, 겨울 17만 6000원)이 지원된다.

여름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겨울바우처는 10월 6일부터 내년 4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여름바우처 사용잔액은 겨울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올해로 7년째인 에너지 바우처는 어려운 계층에게 꾸준한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지원대상자는 신분증과 전기요금 고지서를 지참하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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