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 의료진 간식'후원
경주시새마을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 의료진 간식'후원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8.15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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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코로나 검사 및 백신 접종에 노고가 많은 의료진, 근무자, 자원봉사자 들에 200명 분량의 떡·음료 후원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시새마을회가 연일 코로나19 검사 및 접종에 고생하는 의료진과 근무자,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함을 표하고자, 경주시 코로나19 방역을 담당하는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에 간식을 전달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에 의료진 등 격려 위한 간식 후원 ⓒ위클리서울/경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에 의료진 등 격려 위한 간식 후원 ⓒ위클리서울/경주시

이날 손지익 경주시새마을회장과 박정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정명숙 새마을부녀회장, 장영준 직공장새마을협의회장, 조강식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예방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를 찾아 관계자들에게 200명 분량의 떡과 음료를 후원했다.

손지익 경주새마을회장은 “최근 휴가철에 따른 이동량 증가 등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도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선별검사소 및 백신 접종센터 종사자,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확산방지 예방활동을 위해 힘써 하루빨리 일생생활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재순 경주시보건소장은 “경주시새마을회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관계자들에 대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백신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코로나19 백신접종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는 40대이하 연령층(18~49세) 사전예약이 이달 9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16일부터는 50~54세 연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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