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종교시설, 버스정류장 등 방역수칙 준수 등 홍보 나서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서는 지난 14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순찰대의 대원들이 모여, 산내면 전통시장과 종교시설,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산내면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노인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지역 특성상 생활 방역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이에 따라 산내면 방역순찰대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종교시설 관계자와 마을주민들을 만나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코로나19 청정지역 산내면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금창석 산내면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산내면을 지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산내면 방역순찰대 대원들을 격려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마을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경주시 김호진 부시장, 확진자 급증에 따른 대시민 브리핑
- 경주시, 취약계층 냉난방 에너지 지원 ‘에너지 바우처’ 시행
- 경주시, 외국인 '밀집지역서 방역 특별점검' 실시
- 경주시새마을회, 여름 휴가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실시
- 경주시,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 고도화 센터 건립… 10월 착공
- 경주시, 주낙영 시장 '해수욕장 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
- 경주시, 최초 직영 유기동물보호센터 착공 공정률 86%
- 경주시, 낚시어선 준수사항 고시 개정 ‘야간낚시 가능해진다’
- '경주시-경주화백컨벤션센터' 경주형 관광혁신 거점 관광마이스육성센터 개소
- 경주시, 황남동의 오랜 숙원사업 '오릉경로당 준공식' 개최
- 경주시, 주요 교량·도로변 화려한 여름꽃으로 채색
- 경주시새마을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 의료진 간식'후원
- 경주시 문무대왕면, 새마을협의회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방역활동 박차
- 경주시,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
- 경주시, 제76주년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 주낙영 경주시장-서호대 시의회 의장, 코로나 5차 재난지원금 및 특별지원금 지급 브리핑
- 경주시 김호진 부시장, 일일 최다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시민 브리핑' 개최
- 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 ‘경주 희망농업 세미나’ 개최
- 경주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50% 돌파
- 경주시, 저소득층에 추가 국민지원금 10만원 지급
- 경주시, 철도역사 이전 합동대책 운영회의 개최
-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 '이강우 전 경주시 경제산업국장' 선임
- 경주시, 불국동 외국인 근로자 숙소 방역 등 사회취약계층 방역지원 나서
박미화 기자
bmh234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