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지난 13일 동천동 일원에서 광복절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와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나라사랑, 경주사랑 태극기 달기’ 라는 이름으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회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 행인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국기 게양을 독려했다. 일부 주택가 국기 게양대에는 태극기를 직접 게양하기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영훈 회장은 “오늘 행사가 국경일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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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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