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 결합한 프로토타입 제작
에너지 IT 개발 문화 발전 기대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에너지 IT 기업 해줌이 올해 첫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협업 프로젝트다.
해줌에서 진행한 이번 해커톤 행사는 IT 기술 역량 강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 도출, 기업 내 협업 활동, 임직원들의 창의성 발굴 등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해줌 해커톤에는 5개의 팀이 3일간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출품작은 회사 문화와 관련된 것부터 머신러닝 등의 기술들을 활용해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다양한 영역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구체화되어 제작됐다.
해줌 해커톤의 우승팀은 “많은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구체화하는 작업이 실제 업무 진행 시에 큰 도움이 되는 과정이었다”며 “서로가 협력하여 개발 플랫폼 활용부터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것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좋았다고” 전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이번 해커톤 행사를 계기로 해줌에 더 좋은 IT 개발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한다”며, “해줌이 에너지 IT 회사로서 기술적 경쟁력을 더 갖출 수 있도록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해커톤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해줌의 해커톤 행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해줌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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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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