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가 204명(입원33, 퇴원168명, 사망3명)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남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04명(입원33, 퇴원168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밀양시청 전경 ⓒ위클리서울/밀양시
밀양시청 전경 ⓒ위클리서울/밀양시

밀양204번(경남8961번) 확진자는 밀양170번 확진자 가족으로 16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의 격리기관 이송 및 자택 방역소독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특히, 외출이나 소모임, 행사 참석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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