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 소고기 육포 스낵 ‘불스앤칩스’ 출시

ⓒ위클리서울/ 웅진식품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웅진식품은 국내 대표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인 불스원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첫번째 프로젝트 상품으로 불스원 브랜드의 강렬한 이미지와 껌의 효능을 연결한 제품 ‘잠깨소’ 졸음방지껌을 출시한 바 있고, 이번에는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과의 컬래버레이션 스낵 ‘불스앤칩스 로스팅육포맛’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불스원 브랜드에서 연상되는 황소를 콘셉트로 한 소고기 육포칩으로, 마늘, 다시마, 고추장 시즈닝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 특히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전황일 작가와의 협업으로, 제품 패키지에 작가 특유의 재치 있는 그림체로 캠핑 컨셉을 잘 담았다.

불스앤칩스 로스팅육포맛은 대용량 130g과 중간 사이즈 65g의 두 가지로 출시된다. 온라인과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추후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까다로운 품질력을 자랑하는 웅진식품과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이 만나 캠핑이나 여행 등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낵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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