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코드 건강한 식문화를 위한 샐러드 및 건강간편식 메뉴 지속 확장 중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프리미엄 샐러드 및 건강간편식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레시코드(대표 정유석)는 죽·스프 카테고리 신설하고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메뉴 15종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건강간편식 메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프레시코드는 죽과 스프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프레시코드는 건강간편식 중 따듯한게 속을 채울 수 있는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검토하여 죽과 스프 카테고리를 선정했다. 그 시작으로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메뉴 15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프레시코드에서 판매를 시작한 그리팅의 영양죽과 스프 메뉴는 ▲짬뽕죽, ▲방풍나물&고구마스프, ▲땅콩호박스프, ▲유근피 녹두 삼계죽, ▲낙지김치죽, ▲황태귀리죽, ▲제주 브로콜리 치즈스프, ▲해초 전복죽, ▲불낙죽, ▲흰강낭콩 팥죽, ▲사과당근스프, ▲갈릭 포테이토스프, ▲늙은 호박죽, ▲연자육 타락죽, ▲전복내장죽 총 15가지 메뉴이다.
프레시코드는 채식 및 비건 식단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모든 메뉴에 채식 유형에 따른 등급을 표시해 두었다. 이번에 출시한 죽과 스프 메뉴에도 자신의 채식 성향에 따라 플렉시테리언부터 비건까지 7가지 등급에 맞춰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프레시코드와 협업하고 있는 ‘그리팅’은 현대그린푸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이다. 현대그린푸드는 2016년부터 연화식을 개발한 케어푸드 선도주자다. 경기 성남 소재 '스마트푸드센터'에 연화식 생산설비를 갖추고 지난해부터는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과 정기구독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프레시코드 유이경 이사는 “프레시코드는 샐러드 중심으로 건강간편식 메뉴를 직접 개발하거나 협업하는 형태로 확장해나고 있다”라며 “따뜻한 메뉴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죽과 스프 메뉴 15종을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프레시코드는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샐러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이다. 프레시코드는 샐러드 1개만 주문해도 배송비가 무료인 프레시코드만의 거점배송시스템 ‘프코스팟’을 서울 전 지역과 인천, 경기 일부 지역 1900여곳에 운영 중이다.
프레시코드는 매일 9천개 이상의 샐러드, 건강 간편식 및 협업 제품을 배송하고 있으며 최근 전국 택배배송을 시작해 전국 전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