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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바인그룹 청소년 사회공헌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가 온라인 과정 9기를 진행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14일, 21일 2주 과정으로 진행, 참여한 학생들 전원 수료했다.

2020년부터 시작한 위캔두 온라인 과정은 2021년 매월 초중고 대상으로 각 대상에게 적합한 콘텐츠로 맞춤프로그램으로 운영, 학생들의 자기성장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캔두 온라인 과정 9기는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덕목과 비대면 교육이 주가 되며 부족해진 친구, 부모님, 선생님 등 주변 사람들과의 감정 관리를 통해 소통하는 법으로 구성했다.

온라인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개인적으로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 , ‘공부하는 습관이랑 감정 관리를 배워서 나중에 사회 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좋았다’ , ‘미래에 관한 정보, 노트정리법, 감정관리법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만약 가회가 된다면 또 다시 위캔두에 참여하고 싶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위캔두를앞으로 온오프라인에 모두 발전시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 ‘홈커밍데이’ 등 더 많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자기성장을 지원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위캔두는 바인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응원하고자 참가비, 교재비 등의 프로그램 비용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현재까지 43기수가 수료했고,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과정은 15개 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이 외에도 복지관,지역아동센터 등 관공서 및 기관에서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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