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먼트(VAOMENT)’ 신규 론칭

CJ ENM
ⓒ위클리서울/ CJ ENM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CJ온스타일이 지닌 업계 최고의 PB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실용성과 품질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키친웨어를 선보인다. 리빙 카테고리 키친웨어 PB ‘바오먼트(VAOMENT)’를 신규 론칭한다.

‘바오먼트’의 네이밍은 ‘Valuable Object’와 ‘Moment’의 알파벳을 합쳐 만들어졌다. ‘바오먼트’가 제안하는 가치 있고 유용한 키친웨어를 통해 주방에서 나만의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가라는 의미다. 요리 하는 과정을 즐기고 주방 도구에 관심이 많은 3554 여성 고객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키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

브랜드 첫 상품은 ‘바오먼트 28cm 그리들 팬’이다. 그리들(Griddle)은 일반 프라이팬 보다 표면이 고르고 넓고 평평하다. 지단, 전 등 부침 요리에 그리들 팬의 장점이 극대화된다. 테두리 높이가 낮아 세척과 사용성도 좋다. 무쇠로 제작돼 열전도율과 보존율이 우수하며 인덕션은 물론 하이라이트, 가스, 오븐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해 실용성까지 높였다.

아웃도어 전용으로 판매되는 시중 그리들 팬과 달리 ‘바오먼트 28cm 그리들 팬’은 가정용으로도 활용 가능해 내열 유리 커버(별도 구매)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오는 26일(목)부터 CJ온스타일 리빙 전문몰 올리브마켓과 인플루언서 ‘심플리레시피’ 공구 마켓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그리들 팬은 북유럽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며 최근 여성, 캠핑족에게 가장 인기있는 키친웨어다. 블랙 바디가 돋보이는 제품 특성상 조리 후 식탁에 그대로 플레이팅 하기도 좋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서 ‘그리들’을 검색하면 관련 게시물이 약 4만장 가까이 올라올 정도로 SNS 상에서 핫한 아이템이다.

이처럼 바오먼트는 최신 라이프스타일과 리빙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키친웨어 본질에 집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4분기에는 무쇠 프라이팬, 도마 등의 상품 출시도 예정돼있다. 또한 CJ온스타일 자체 플랫폼은 물론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 채널도 다각화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CJ온스타일 리빙상품담당 임정현 사업부장은 “’바오먼트’는 해외 고가 브랜드 수준의 품질을 갖추되 고객 사용 편의성과 합리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췄다”며 “추후 주방에서 사용하는 모든 제품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국내 대표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키워드
#CJ온스타일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