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 SPC그룹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SPC 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번 메뉴는 ‘라그릴리아의 풍성한 가을 만찬’(Autumn table)’ 을 주제로 버섯과 고구마 등의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라그릴리아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 랍스터 집게살과 새우를 더하고 특제 비스큐소스로 맛을 낸 ‘랍스터 오일 파스타’(21,900원) △ 진한 풍미의 라구소스에 트러플 오일을 더한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17,900원) △ 4가지 버섯을 더한 크림소스에 스테이크와 베이컨을 올린 ‘스테이크 머쉬룸 크림 뇨끼’(19,900원) 등이다.

이밖에 △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버섯, 고구마칩, 오리엔탈 드레싱이 어우러진 ‘오리엔탈 머쉬룸 비프 샐러드’(18,900원) △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쫄깃한 관자, 새우, 갑오징어의 다양한 해산물 토핑을 올린 ‘씨푸드 플랫 피자’(19,900원) 등 스페셜 메뉴 2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 가을 신메뉴와 어울리는 에이드 2종도 출시한다. △ 상큼한 레몬과 달콤한 유자를 활용한 ‘진저 레몬 에이드’(5,500원), △‘유자 레몬 에이드’(5,500원)도 시즌 특별 음료 2종도 출시한다. 신제품은 라그릴리아 전 점포(여의도파크원점, 구의점 제외)에서 가을 시즌 동안 한정 판매할 예정.

라그릴리아는 가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3만원 이상 메뉴 구매 시 가을 신메뉴 1종 50% 혜택’, 5만원 이상 메뉴 구매 시 가을 신메뉴 1종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가을 신메뉴로 구성된 세트메뉴 1종과 신제품 5종에 최대 15%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을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카카오선물하기, 11번가를 통해 판매한다.

한편, 라그릴리아는 8월 27일부터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양재점, SPC스퀘어점, 청담점, 광화문점 4개 매장에서 영업시간 내 이용 가능하며, 교통 안전을 위해 해피오더 주문 시 지도상에 안내된 픽업 위치에서만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드라이브 픽업’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최대 20% 혜택의 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오더 앱 참고)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신선한 식재료에 가을철 입맛을 돋워주는 특별한 레시피를 더해 풍성한 가을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와 라그릴리아만의 레시피로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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