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은 26일 소회의실에서 2021년9월1일 자 전입 및 승진하신 교감 4명의 임용장과 신규교사 2명의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21. 9.1.자 전입 교감 임용장 및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 ⓒ위클리서울/영천교육청
2021. 9.1.자 전입 교감 임용장 및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 ⓒ위클리서울/ 영천교육청

영천에서의 출발을 축하하는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했다.

임용장 및 임명장 수여와 함께 교육공무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신규교사의 선서문 선서, 청렴한 교육자로서의 생활을 약속하는 청렴결의문 낭독, 축하의 꽃다발 전달, 삶이 아름답고 희망을 주는 영천교육에 대한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양재영 교육장은 영천에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며 ‘지속적인 자기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영천교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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