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날 ’31 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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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달콤한 아이스크림처럼 찐~한 혜택의 8월의 ‘31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31 데이’는 오는 31일 단 하루 동안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패밀리(2만 2,000원)를 구매하면 하프갤론(2만 6,500원)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선사하는 행사다. 또한 해피오더 앱, 카카오톡 채널,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를 통해 31데이에 참여한다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동일한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달에는 추가 혜택도 마련했는데,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31데이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쿼터(15,500원, 4가지 맛)를 11,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4천원 혜택’ 쿠폰을 영수증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해피페이’를 통해 ‘31데이’에 참여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해피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준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31데이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고객분들이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기운 내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8월 31데이에 참여하셔서 쿼터 4천원 혜택 등 추가 이벤트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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