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거래자의 문화산업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한 ‘제10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위클리서울/ 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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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총 699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총 50점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우리 인생의 든든한 버팀목 새마을금고(박윤준)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힘내라(박종권) △늘 우리와 함께하는 MG(김희호), 장려상은 △엄마의 사랑(권용극) △늘 한결같이(김정희) △이음(김동욱)이 차지했다. 이외 입선작 44점이 선정됐다.

대상(1명)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상(2명)과 장려상(3명)에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입선(44명) 각 10만원 등 총 50명, 9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상, 우수상, 장려상 입상자들에겐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이 수여된다.

입상자 및 당선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올해는 신규 캐릭터‘MG블루원정대’와 새마을금고 디지털금융을 주제로 한 출품작이 많았다”며 “당선작은 향후 새마을금고의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dl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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