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의료사업 후원금' 지원
동국대경주병원,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의료사업 후원금' 지원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9.02 0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국대학교경주병원에서는 “베풀수록 커지는 희망 캠페인”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국대학교경주병원에서는 “베풀수록 커지는 희망 캠페인”으로 나눔 의료 사업을 2009년 처음 시작하여 12년동안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국대학교경주병원에서는 “베풀수록 커지는 희망 캠페인” ⓒ위클리서울/동국대경주병원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의료사업 후원금' 지원ⓒ위클리서울/동국대경주병원

동국대학교병원 나눔 의료사업 후원금 지원은 지금까지 총 894건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였으며 외부 연계 지원 사업 등 약 11억원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했다.

동국대학교병원 나눔 의료사업 후원금은 교직원 및 뜻있는 후원자의 정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불우환자 및 소외계층 돕기, 선천성기형 및 희귀난치성질환자 돕기, 저소득층 중증질환 치료비 지원, 성직자 치료비 지원 등에 쓰여진다.

또한, 나눔행복 사업에 기부하신 후원금에 대해서는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정일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직원 및 후원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기금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이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힘든 생활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료 사업 추진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 뉴텍미디어 그룹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7108 (등록일자 : 2005년 5월 6일)
  • 인터넷 : 서울, 아 52650 (등록일·발행일 : 2019-10-14)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영필
  • 편집국장 : 선초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 72(신정동)
  • 전화 : 02-2232-1114
  • 팩스 : 02-2234-8114
  • 전무이사 : 황석용
  • 고문변호사 : 윤서용(법무법인 이안 대표변호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리
  • 위클리서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05 위클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weeklyseoul.net
저작권안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