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하는 동국대학교경주병원에서는 “베풀수록 커지는 희망 캠페인”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국대학교경주병원에서는 “베풀수록 커지는 희망 캠페인”으로 나눔 의료 사업을 2009년 처음 시작하여 12년동안 매년 시행하고 있다.
동국대학교병원 나눔 의료사업 후원금 지원은 지금까지 총 894건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였으며 외부 연계 지원 사업 등 약 11억원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했다.
동국대학교병원 나눔 의료사업 후원금은 교직원 및 뜻있는 후원자의 정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불우환자 및 소외계층 돕기, 선천성기형 및 희귀난치성질환자 돕기, 저소득층 중증질환 치료비 지원, 성직자 치료비 지원 등에 쓰여진다.
또한, 나눔행복 사업에 기부하신 후원금에 대해서는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정일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직원 및 후원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기금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이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힘든 생활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료 사업 추진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다.
- 동국대학교경주병원, 8월 16일(월) 대체공휴일 정상 진료
- 동국대경주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획득
- 동국대경주병원, 제1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동국대경주병원, ‘간 섬유화 및 지방간 최신 진단 장비’ 도입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 동국대경주병원, 서정일 병원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 ’ 지정
-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김정인 화가 ‘내면의 소리’ 전시회 개최
키워드
#동국대학교경주병원
박미화 기자
bmh234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