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컬러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
처음 선보이는 크로스 카테고리 컬렉션으로 시계, 만년필, 레더부터 테크 제품까지 블랙 컬러를 담아 의미를 더한 컬렉션

1858 지오스피어 울트라블랙 리미티드에디션 858, 스타워커 울트라블랙 파인라이너, 스마트 헤드폰 MB01 울트라블랙 ⓒ위클리서울 /몽블랑
1858 지오스피어 울트라블랙 리미티드에디션 858, 스타워커 울트라블랙 파인라이너, 스마트 헤드폰 MB01 울트라블랙 ⓒ위클리서울 /몽블랑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런칭 및 마크 메이커 발표 소식과 함께 새로운 컬렉션인 ‘울트라블랙(UltraBlack)’ 컬렉션을 출시한다.

‘울트라블랙’ 컬렉션은 우아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메종의 메인 컬러이자 헤리티지와도 연결된 블랙 컬러를 기념해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무한한 아름다운과 독보적인 디자인을 표현하는 블랙은 1906년 메종이 창립한 이후 검정색의 경질 소재이자 필기구의 주재료로 사용된 에보나이트의 컬러이자, 1913년 단 두 가지 색으로 만들어진 몽블랑 엠블럼의 색상 중 하나로 몽블랑의 DNA 중 일부이기도 하다.

몽블랑 하면 떠오르는 모던한 블랙 컬러로 디자인된 이 컬렉션은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크로스 카테고리 컬렉션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과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 표현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빅엠블럼이 가장 큰 특징인 몽블랑 ‘울트라블랙 레더 컬렉션‘은 기하학적인 그래픽 디자인과 레터링에서 영감을 받은 M패턴 디자인이 만나 세련된 블랙 컬러에 과감한 엠보싱 질감을 더해 메종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강조한다.

또한, 제품 가운데 위치한 빅엠블럼은 산화 방지 처리 된 알루미늄으로 컬렉션의 테크니컬하고 경쾌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자석형태의 열고 닫기 쉬운 엠블럼 잠금장치로 컬렉션의 독특한 매력과 간편 개폐식 매커니즘을 살렸다.

M 프린트가 엠보싱 처리된 블랙 레더로 제작되며, 가운데 빅엠블럼이 가장 눈에 띄는 이번 울트라블랙 레더 제품은 ‘백팩’, ‘크로스 클러치’, ‘미니 폴리오’가 있다. ‘백팩’은 패딩 처리된 노트북 수납공간과, 내부의 여러가지 용도에 따른 다양한 포켓구성으로 실용성이 좋다. ‘크로스 클러치’와 ‘미니 폴리오’는 내외부 포켓뿐만 아니라 손으로 들거나 탈착식 숄더 스트랩을 이용해 크로스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울트라블랙 컬렉션은 기존 1858 지오스피어와 스타워커, 어그멘티드 페이퍼 뿐 아니라 무선 스마트 헤드폰 MB01, 스마트워치 서밋 라이트로도 출시되어 다양한 제품에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을 담았으며,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목표를 향해 고유한 여정을 헤쳐나가면서 유연성, 다양성 및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더불어, 몽블랑은 울트라블랙 컬렉션을 공개하며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인 내가 정한 삶의 방향이 나를 만든다는 What Moves You, Makes You 메시지를 중심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여정의 동반자로 ‘울트라블랙‘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몽블랑은 역사와 시그니처 컬러를 담은 ‘울트라블랙‘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9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백화점 부티크에서 울트라블랙 컬렉션 포함 80만원 이상 구매 시 몽블랑 우산 증정,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e-부티크에서 울트라블랙 컬렉션 포함80만원 이상 구매 시 울트라블랙 마그네틱 샌드 모래시계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몽블랑 부티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몽블랑의 역사와 시그니처 컬러를 담은 ‘울트라블랙‘ 컬렉션은 전국 몽블랑 백화점 매장 및 e-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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