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성암전기(대표 이정호)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북부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LED 전등 교체(700만 원 상당)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소득 가구에 희망을 밝히는“ LED 전등 교체” ⓒ위클리서울/경산시
저소득 가구에 희망을 밝히는“ LED 전등 교체” ⓒ위클리서울/경산시

이번 사업은 평소 전기사업을 운영 중이던 대표(이정호)가 LED 전등 교체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 가구의 전기 비용 부담도 낮추고, 밝아진 환경으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바쁜 사업 활동 중에도 직원들과 짬을 내어 집안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콘센트 교체, 가스 차단기 설치 등을 함께 실시했다.

안병숙 북부동장은“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준 성암전기(대표 이정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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