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군위군 군위읍(읍장 임병태)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지원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홍보나서 ⓒ위클리서울/군위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홍보나서 ⓒ위클리서울/군위군

노령층이 대다수인 지역의 특성에 맞춰 자체 신청안내문을 만들어 경로당을 부착하고 신청, 지급, 사용에 대하여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게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오프라인 신청 첫주인 9월13일부터 9월17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 신청방법에 대하여 적극 홍보하여 신청 초기 혼선을 방지하는데 노력했다.

임병태 군위읍장은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인 만큼 해당 주민들은 빠짐없이 신청해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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