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온라인 멘토링 통해 여대생들의 취업 지원에 앞장서
한국씨티은행, 온라인 멘토링 통해 여대생들의 취업 지원에 앞장서
  • 정다은 기자
  • 승인 2021.09.06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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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재직자들의 온라인 멘토링과 핀테크, 빅데이터 등 금융권 트렌드 관련 교육 제공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JA 코리아와 지난 4일 여대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씨티-JA 특별한 잡(Job)담 in 핀테크’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씨티-JA 특별한 잡(Job)담’은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JA 코리아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씨티-JA Shining Future(샤이닝 퓨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위클리서울/ 한국씨티은행
ⓒ위클리서울/ 한국씨티은행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있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온라인 프로그램은 한국씨티은행을 비롯한 금융권 업무 담당자들의 생생한 멘토링과 함께 현재 금융권 트렌드인 핀테크, 빅데이터, 디지털 금융 등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활동에는 110여명의 여대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참여학생들에게는 데이터사이언스, 인공지능 등 다양한 IT 관련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수강권과 자기소개서 일대일 첨삭 서비스 이용권 등도 제공이 되었다.

이날 참가한 이원경씨는 “금융권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 중이신 분들로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 및 직무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주어져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여대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오는 11월 13일 한번 더 해당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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