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마음은 더 가깝게~"
SPC그룹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마음은 더 가깝게~"
  • 왕명주 기자
  • 승인 2021.09.08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 명절 맞아 사회공헌활동 진행
ⓒ위클리서울/ SPC그룹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은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마음은 더 가깝게’라는 주제로 아동 주거환경 개선 활동, 취약계층 명절 선물 전달 등을 진행했다.

우선, SPC그룹은 대표적 온라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달콤한 동행’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2천만원으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종로구 창신동 일대의 주거환경 취약계층 아동 돕기에 나섰다. 8월 25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되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 현장에 SPC그룹과 한국해비타트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와 함께 SPC행복한재단과 ㈜SPC삼립,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 6개 사업장 인근 18개 복지기관에 추석 명절 제품을 후원한다.

먼저, SPC행복한재단은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송편과 삼립 보름달 빵 등으로 이뤄진 추석선물세트 200여개를 지원한다. 또,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급식소 ‘안나의집’에도 삼립 빵 1000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아동, 노인, 장애인 시설 30여 곳의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펼치는 ‘2021년 성남시 추석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행사에 10kg쌀 123포를 후원하고, 성남 종합사회복지관과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에 파리바게뜨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선물세트 약 200개를 전달 할 예정이며, ㈜SPC삼립은 경기 시흥, 충남 서천, 광주광역시, 경남 하동군 등의 지역복지관과 장애인 시설에 ‘삼립 동물복지햄 선물세트’와 ‘빚은 죽 선물세트’ 및 빵 제품을 지원한다.

에스피씨팩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의집’에 6년근 풍기 인삼을 활용한 파리바게뜨 꿀삼케이크를, 섹타나인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죽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명절 시즌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 지원, 제품 후원 등 다양한 추석 사회공헌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상생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인근 복지관을 통해 명절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2억원 규모의 성금과 제품을 후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 뉴텍미디어 그룹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7108 (등록일자 : 2005년 5월 6일)
  • 인터넷 : 서울, 아 52650 (등록일·발행일 : 2019-10-14)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영필
  • 편집국장 : 선초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 72(신정동)
  • 전화 : 02-2232-1114
  • 팩스 : 02-2234-8114
  • 전무이사 : 황석용
  • 고문변호사 : 윤서용(법무법인 이안 대표변호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리
  • 위클리서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05 위클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weeklyseoul.net
저작권안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