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프레시코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각종 정기배송 서비스로 확대해나갈 예정

ⓒ위클리서울 /프레시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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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프리미엄 샐러드·건강간편식 구독·배송서비스를 운영하는 프레시코드(대표 정유석)는 카카오 정기구독 플랫폼 '구독ON'을 통해 카카오톡에서 프레시코드 상품을 정기구독이 가능하다고 9일 밝혔다.

프레시코드는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많은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프레시코드의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 구독 플랫폼 ‘구독ON’에 입점했다. 프레시코드의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앞으로 프레시코드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프레시코드 채널’이나 ‘카카오구독ON 채널’에서 서비스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프레시코드는 배송 방법에 따라 새벽 정기배송, 프코스팟 정기배송, 택배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벽 정기배송은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인천 일부지역, 프코스팟 정기배송은 프코스팟이 설치된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 택배 정기배송은 도서산간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구독ON을 통해서는 ‘그래놀라+넛츠드링크 세트’를 우선 선보이기로 했다. 월 1회 택배 정기배송 형태로 제공되며 전국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이용 추이를 확인하며 향후 샐러드와 도시락 정기구독 상품으로 구색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에 카카오구독ON을 통해 선보이는 ‘그래놀라+넛츠드링크 세트’는 프레시코드가 직접 만든 자체 브랜드(PB) 상품이다. ‘프코 그래놀라 베리베리’, ‘프로 그래놀라 다크 초코칩’ 그리고 ‘프코 넛츠드링크 캐슈몬드 오리지널’, ‘프코 넛츠드링크 캐슈몬드 카카오’는 모두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비건 인증을 받았다.

프레시코드 유이경 이사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프레시코드는 고객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구독ON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고객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프레시코드의 정기구독 상품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시코드는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샐러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이다. 프레시코드는 샐러드 1개만 주문해도 배송비가 무료인 프레시코드만의 거점배송시스템 ‘프코스팟’을 서울 전 지역과 인천, 경기 일부 지역 약 2000여곳에 운영 중이다. 프레시코드는 약 200종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9천개 이상의 샐러드, 건강 간편식 및 협업 제품을 배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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