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대외협력실 이병호 상무(왼쪽에서 두번째), 한국보육원 이진선원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위클리서울 /요진건설
요진건설산업대외협력실 이병호 상무(왼쪽에서 두번째), 한국보육원 이진선원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위클리서울 /요진건설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요진건설산업(송선호 대표)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요진건설은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한국보육원에 요진건설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요진건설산업 대외협력실 이병호 상무, 이진선 한국보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간소한 행사로 진행됐다.

요진건설은 한국보육원에 매해 명절 및 기념일에 요진건설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성금과 선물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한국보육원이 주최하는 후원자 초청행사인 ‘보은의 날’ 행사후원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요진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로움과 어려움을겪고 있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이번 전달식을 갖게 됐다”며 ”요진건설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요진건설산업은 1976년 창립 이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한 기업사회공헌을 꾸준히 이행 해왔다. 사회복지법인 창필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요진건설산업 최준명 회장은 ‘사람을 키우는 사업이 가장 큰 사업’이라는 신념으로 인재육성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최 회장은 한국보육원을 비롯해 학교법인 휘경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8년부터 전남 영광군에 ‘요진 어린이 선행상’을 통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요진건설여자골프단을 운영하는 등 전인적 인재 육성 및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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