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및 사업 발굴·활성화 협력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9월 10일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경남청년센터 ‘청년온나’(센터장 신지훈)와 청년정책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성군(군수 백두현) 지난 9월 10일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경남청년센터 ‘청년온나’(센터장 신지훈)와 청년정책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클리서울/고성군
고성군(군수 백두현) 지난 9월 10일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경남청년센터 ‘청년온나’(센터장 신지훈)와 청년정책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클리서울/고성군

이날 협약식은 백두현 고성군수, 신지훈 경남청년센터장, 고성군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간 청년 사업에 대한 교류 협력을 통한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군과 경남청년센터는 △청년정책 활성화에 대한 상호협력 △청년정책 및 사업과 관련된 컨설팅 진행 △청년의 다양한 활동 인프라 조성 △청년센터 간 청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고성군은 지난 8월 개소한 고성청년센터를 중심으로 고성 청년을 위한 정책·사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경남청년센터와의 업무협약이 고성 청년의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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