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집에서 씨앗을 키워 숲을 가꾸는 ‘씨티 숲 지킴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진행되는 이번 활동에는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활동은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키트를 수령하여 나무 화분에 도토리 씨앗을 심고 100일 동안 싹을 키우는 활동으로, 임직원 참여자들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키운 싹들은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 위치한 ‘동물들이 행복한 숲’ 조성을 위해 보내지게 된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 싹 틔우기를 위해 사용되는 나무 화분은 쓰러진 나무나 정리가 필요한 나무를 이용하여 제작된 것으로 활동 후 재활용이 가능하고, 참여 임직원 가정에 활동 키트 배송을 위해 사용된 종이봉투와 마끈 역시 활동 종료 후 재활용을 위해 반납되는 등 모든 과정을 친환경적으로 기획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단체 봉사 활동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아름다운숲 조성을 위해 가정에서 쉽게 참여가능하도록 이번 활동을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준비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8월에는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촉각 애착인형과 단어카드 제작활동을 하는 등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며 진행하고 있다.
- 한국씨티은행, 온라인 멘토링 통해 여대생들의 취업 지원에 앞장서
- 한국씨티은행,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 인형 기부
- 한국씨티은행, 2021년도 2분기 당기순이익 320억원 시현
- 한국씨티은행, 국내 건설사 컨소시엄의 파나마 메트로 건설사업에 단독 주관사로 신디케이트 금융 자문 제공
- 한국씨티은행, 캠핑족 취향저격 ‘8월 여름사냥 이벤트’ 실시
- 씨티, “코로나19 팬데믹 계기 ESG전략 추구하는 기업 증가세”
- 한국씨티은행,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속가능금융 부문 기록 수립
- 한국씨티은행, 새롭게 선보인 ‘씨티 NEW 캐시백카드’ 신규 고객을 위한 이벤트 진행
- 한국씨티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의 해외 커버드본드 발행에 업무수탁기관으로 참여
- 한국씨티은행, ‘7월 모아모아 이벤트’ 진행
- 한국씨티은행, MZ세대 커리어 지원을 위한 온라인 포럼 개최
-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후원으로 청년 주거 안정 위해 앞장서
- 한국씨티은행, ‘씨티 ESG 환경개선 캠페인 - 줄임, 모음, 나눔’ 실시
- 한국씨티은행, 신나는조합과 ‘2021 한국사회적기업상’ 공모
- 한국씨티은행, YWCA와 ‘제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 선정
-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
- 한국씨티은행, 청소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_경제편 대회 개최
-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현장 찾아 24년째 봉사
- 한국씨티은행, 시민사회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16년째 ‘NGO 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 한국씨티은행, 특성화고 학생 및 여대생 대상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후원
- 한국씨티은행, ‘2021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 개최
키워드
#한국씨티은행
정다은 기자
panda157@weeklyseou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