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즌 맞아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취업정보 제공 등 MZ 세대 겨냥 디지털 콘텐츠 제공
이달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

S-OIL 채용 포스터 ⓒ위클리서울 /에쓰-오일
S-OIL 채용 포스터 ⓒ위클리서울 /에쓰-오일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S-OIL은 2021년 채용 시즌을 맞아 주요 취업 준비생인 MZ 세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한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S-OIL은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디지털 사보 등을 통해 MZ 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춘 채용 소개 웹툰, 주니어 사원 직무 소개 인터뷰 영상 등을 게시하여 채용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채용 진행 일정에 맞추어 면접 꿀팁, 직원 브이로그, 유명 유튜버 채널과 협업 콘텐츠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S-OIL은 올해 ▲경영지원 ▲재무 ▲국내영업 ▲해외영업 ▲경영지원(공장) ▲공정 ▲설비기술 ▲안전환경 등 8개 직무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달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받고, 인적성 검사, A.I. 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의 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S-OIL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신입사원 채용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특히 MZ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만큼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