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건축물 미술작품 새 지평 열다
태영건설, 건축물 미술작품 새 지평 열다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1.09.15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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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밸리 광명 유 플래닛’ 내 미술작품, 
엄선된 작가 15인 선정으로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 진행 
광명 유 플래닛 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퍼블릭 아트 '오늘의 날씨'의 참여 작품 ⓒ위클리서울 /태영건설
광명 유 플래닛 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퍼블릭 아트 '오늘의 날씨'의 참여 작품 ⓒ위클리서울 /태영건설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태영건설이 광명역세권 일대에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밸리 ‘유 플래닛(U Planet)’이 준공을 알린 가운데, 단지 내 배치된 퍼블릭 아트의 프로젝트 과정과 기록, 작품에 대한 작가들의 시각을 소개하는 <오늘의 날씨> 전시회를 개최한다.

퍼블릭 아트 <오늘의 날씨> 전시회는 오는 9월 24일(금)부터 10월 17일(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팩토리2’와 ‘막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의 날씨’는 광명 유 플래닛 내 건축물 미술작품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다. 퍼블릭 아트란 단순 건축물 미술작품을 보다 넓은 범위의 공공 예술로 확장한 개념으로, 문화예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작가들의 다양한 시도가 반영된 작품을 통해 광명 유 플래닛 방문객들의 문화 경험을 만족시키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머무르고(Stay), 즐기고(Play), 연결하는(Link) 다양한 체험공간의 미디어&아트 밸리를 내세운 ‘광명 유 플래닛(U Planet)’은 사무실, 호텔, 판매시설 및 미디어 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대규모 복합단지다. 
 
최근, 일부 건축물 내 공공미술은 오히려 도시의 미관을 해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번 광명 유 플래닛의 <오늘의 날씨>는 기존의 제도적 관행을 탈피해 이를 초기부터 주체적으로 계획한 만큼, 건축물 공공미술의 문제점을 극복했을 뿐 아니라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된다. 

태영건설은 총괄기획을 예술기획 전문가 집단인 팀팩토리에 맡기고, 태영건설과 팀팩토리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건물의 특성과 공공성, 조형성을 반영해 실력 있는 현대작가 15명을 선정하였다. 이후 참여 작가들과 3년에 걸친 긴밀한 협업 과정을 거쳐 광명 유 플래닛 단지 내에 미술작품들을 구현했다.          
 
이러한 시도는 기존의 관례적으로 진행됐던 건축물 미술작품과는 다른 접근방법으로, 조경과 건축의 실행단계 이전부터 예술 기획과정이 개입하여 일관성 있는 주제로 예술경험이 가능한 매력적인 미디어&아트 밸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이는 태영건설 ‘데시앙’이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의 반영이기도 하다. 
 
홍승혜, 정성윤, 김치앤칩스 등 국내외 참여 작가는 ‘오늘’이라는 현재성과 시간, 장소, 사회적 조건 등을 초월한 인류의 절대적 공동 조건인 ‘날씨’를 주제로 작품을 계획하였다. 각각의 작품은 전 세계의 신기술, 신소재, 친환경 공법 등을 활용하여, 도시 구성원을 연결하고 공동의 경험을 만드는 퍼블릭 아트를 만들어냈다. 이들의 실제 작품은 10월29일 광명 유 플래닛 오픈 이후 만날 수 있다. 

디자인을 강조하는 ‘데시앙’ 브랜드로 알려진 태영건설은 최근 창원 유니시티 조경 디자인을 통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태영건설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데시앙’ 디자인을 광명 유 플래닛을 통해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광명 유 플래닛의 <오늘의 날씨> 퍼블릭 아트를 주최, 주관한 태영건설은 “광명 유 플래닛을 사람, 공간, 문화를 연결하는 미디어&아트 밸리로 완성하기 위해 건축 초기  단계서부터 조경, 공공미술 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이로써 탄생한 미디어 아트 <오늘의 날씨>는 광명 유 플래닛만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함과 동시에 방문객들에게 장소성과 연계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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