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명절 문화 위한 ‘클린 명절 캠페인’도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남양유업이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에 거래대금 92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 또한 건전한 명절 문화를 위한 ‘클린 명절 캠페인’도 펼쳤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믿고 함께해 준 많은 협력사와 대리점주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상생 경영 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2013년 이후 업계에서 가장 먼저 밀어내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도록 주문 및 반송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였으며,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회의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왔다. 또한 대리점 단체의 교섭권 강화와 업계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협력이익공유제’ 등 상생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남양유업은 대리점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 중인 가운데 ▲지난 9년간 총 742명의 대리점 자녀에게 총 10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질병 및 상해로 인한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대리점을 돕기 위한 ‘긴급생계자금’ 무이자 대출 제도를 시행 중에 있다. ▲대리점 자녀, 손주 출생 시 분유 및 육아용품 지원 ▲장기운영 대리점 포상 제도 등을 함께 시행하면서 상생 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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