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세한 사람, 실세한 사람을 잊는다
득세한 사람, 실세한 사람을 잊는다
  • 박석무
  • 승인 2021.09.27 11:22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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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무의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박석무 ⓒ위클리서울

[위클리서울=박석무] 1801년 신유년, 신유옥사가 일어나 수 많은 사람들이 죽고 또 유배살이로 떠나야 했습니다. 한창 일할 나이이던 40세의 다산, 죄가 없음을 인정받고도 중상모략에 휩싸여 풀려날 기약 없는 귀양살이로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유배 초기에야 마음의 안정을 못 얻어 괴롭고 아픈 시간을 보냈지만, 오래지 않아 마음의 안정을 얻어 좌절과 낙망의 마음에서 훨훨 털고 일어나 학문연구에 생애를 바칠 각오로 독서와 저술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쓸쓸하고 외롭기 그지없던 때가 많았지만, 독거생활의 편안함을 오히려 책 읽고 글쓰기 좋은 환경으로 여기면서 본격적으로 수기(修己)의 학문과 치인(治人)의 학문에 온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다행히 찾아오는 제자들이 있어, 그들과 학문을 토론하고, 참으로 난해한 중국의 고경(古經)들에 대한 연구는 흑산도의 중형(仲兄)과 토론하면서 유교철학의 진리를 밝혀내고 있었습니다. 복잡한 가정사나 세상일에 개의치 않고 고요하고 적막한 주위 환경에 불평이 없다고 여기면서도, 그래도 풀려나는 일에도 마음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인간이란 그럴 수밖에 없다고 여기면서도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그리운 아내와 가족, 속세의 일에 대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금년에 다섯 가지 대사면이 이루어졌는데 탐관오리와 살인강도범까지 석방되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합니다. 그러나 사헌부의 탄핵안에 이름이 올랐던 사람(국사범이나 역적죄인)은 거론조차 할 수 없었답니다. 이것은 그런 사람들을 엄하게 단속하려는 것이 아니라 까마득히 잊어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득세한 사람과 실세한 사람은 본래 서로 잊어먹기 마련이니 한탄할 것 있겠습니까?(「答仲氏」: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라고 말하여 권력자들은 모략중상으로 내친 국사범들은 아예 생각하지 않고 석방에 대한 문제는 거론하지도 않아 잊어먹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사면령이 내리지 않아 모든 죄수들이 혜택을 받지 못할 경우야 자신들의 누락을 한탄할 필요도 없지만, 살인강도범이나 흉악범 같은 범죄자들은 풀어주고 죄질이나 범죄 정도가 더 나쁘지 않는 사람들은 풀어주지 않는다면 얼마나 그 마음이 아프고 쓰리겠는가요! 기록으로 보면 다산도 여러 차례 사면령에 해당되어 곧 풀려난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반대파들의 저지로 끝내 풀려날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대사면령을 내려 대부분의 범죄자들을 풀어주면서도 자신들은 거론조차 안했다니, 같은 처지에 있는 중형과 주고받은 편지에서 그런 아픔을 실토하고 있었습니다.

갇힌 사람들이야 언제라도 풀려나기를 바라고 유배 사는 사람들이야 언제라도 해배되기를 바라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18년의 긴긴 세월, 행여라도 해배의 소식이 오기를 그렇게도 기다렸지만, 그 길던 세월, 그런 해배명령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산은 참고 참으며 학문하는 재미로 갇힌 자의 괴로움을 이기면서 끝까지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결과가, 지내놓고 보니 위대한 학문적 대업을 이룩할 기회를 얻었으니, 위기를 기회로 바꾼 다산의 정신력은 그래서 만인의 귀감이 된다고 여겨집니다. 남은 기쁘고 즐거운데, 나만 슬프고 외로우면 상쇄할 수 없는 비애가 더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남들은 풀려나는데, 우리만 갇혀 지내야 한다는 불행, 그것까지 이겨낸 다산의 풍모에 마음이 기울여집니다.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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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9-27 23:30:41
주변부 사상으로는 도가나, 음양가, 묵가사상등이 형성되었고, 법가사상은 이와는 다른 현실적인 사상이며, 국가의 통치에 필요한 방법이었습니다(진나라때 강성하고, 유교나 도교와 달리, 한나라때 율령이 반포되어 이후 동아시아에 유교와 별도의 성격으로 국가통치에 활용됨).



@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윤진한 2021-09-27 23:29:56
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에 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가 많이 왜곡되고 있음.

http://blog.daum.net/macmaca/3131

@동아시아는 수천년 유교사회입니다. 공자님 이전의 始原유교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님 이전의 구약성서 시대에 해당됩니다. 하느님(天).神明,조상신 숭배가 유교의 큰 뿌리입니다. 유교는 국교로

윤진한 2021-09-27 23:29:11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주권없는 패전국잔재 奴隸.賤民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일본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

윤진한 2021-09-27 23:28:25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나, 서유럽의 세계종교인 가톨릭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절대적 초월자이십니다.

@ 공자님의 시호. 하늘이 보내신 성자이신 성인 임금 공자님은 황제 칭호인 문선제(文宣帝).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圣文宣王)의 오랜 전통으로 호칭되어 오고 있습니다.聖人에 이르신 스승(至聖先師). 은나라 왕족의 후손이신 공자님. 참고로 하면, 공자님 아버지 시호는 계성왕(啓聖王)이시고 공자님 어머니 시호는 계성왕 부인(啓聖王夫人)이십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27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