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특별식’ 인기 증가에 폭립 인기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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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장기회된 코로나19로 우리가 즐기는 간편식도 레스토랑 특별식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빕스(VIPS) 폭립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제품인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이 연일 품절 사태를 겪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재입고와 동시에 재차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마켓컬리, 헬로네이처를 비롯한 판매 채널에서도 베스트셀러 상품에 지속적으로 등극하는 등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빕스는 품절 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생산 물량을 확대하고 판매를 재개했다.

폭립과 함께 빕스가 최근 기네스와 협업으로 선보인 ‘빕스 X 기네스’ 콜라보 메뉴도 인기가 한창이다. 대표 메뉴인 ‘기네스 치즈폼 폭립’은 기네스 맥주를 더한 블랙 소스를 폭립에 묻혀 230도 오븐 조리 후 그릴 철판 위에 한 번 더 구워 복합적인 풍미를 낸다. 한층 깊은 향과 맛에 기네스 거품을 연상케 하는 치즈폼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메뉴 경험을 선사해 오리지널 폭립 마니아층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폭립 외에도 ‘기네스 블랙페퍼 크럼블 쉬림프’ 및 ‘기네스 블랙 치킨’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빕스 X 기네스 메뉴 또한 전국 빕스 매장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간편식(RMR)과 배달용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기네스 오리지널 폭립’과 오리지널 폭립보다 3배 많은 양을 자랑하는 ‘기네스 자이언트 폭립’을 선보이고 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 앱에서 판매하는 ‘기네스 딜리버리 팩’은 ‘기네스 치즈폼 폭립’, ‘기네스 블랙페퍼 크럼블 쉬림프’, ‘수란톡 명란 까르보나라’로 구성됐다.

빕스는 기네스 콜라보 메뉴의 인기 요인으로 특유의 블랙 컬러와 소스 맛을 꼽았다. 흔히 접하기 힘든 블랙 컬러 비주얼에 달콤하면서 짭조롬한 ‘단짠’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반전 매력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빕스는 콜라보 메뉴 인기에 9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매장 및 배달용 상품 판매 기한을 11월까지로 연장했다. 또한 기네스 폭립 RMR 제품은 9월 말 마켓컬리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등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길어진 코로나 상황에 간편식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이미 제품력이 검증된 빕스 폭립과 함께 한층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기네스 콜라보 메뉴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빕스는 고객들에게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미식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제품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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