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년 목조각의 뿌리를 찾아서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지난달 28일부터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45호 조병현 목조각장(木彫刻匠) 조병현 작가의 목조각 전승전이 열리고 있다.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45호 조병현 목조각장(木彫刻匠) 조병현 작가의 목조각 전승전 ⓒ위클리서울/영천시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45호 조병현 목조각장(木彫刻匠) 조병현 작가의 목조각 전승전 ⓒ위클리서울/영천시

이번 전시회는 조병현 목조각장과 문하생 5명(이학성, 장호민, 정봉환, 김광언, 신환수)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며 10월 3일까지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고유의 전통조각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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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45호 조병현 영천목조각장이 최기문시장께 설명하고 있다 ⓒ위클리서울/영천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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