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 달 30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드리머(Dreamer)’8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클리서울/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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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 진행이 제한된 상황에서 MZ세대인 대학생 서포터즈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게더타운 내에 구현된 발대식 행사장에서 마케팅전략팀장, 실무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 8기 9명은 각자 개성을 담은 캐릭터를 생성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자기 소개, 임명장 수여식, 기초 교육 등의 행사를 가졌다.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 8기는 이 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3개월 간 DB손해보험 브랜딩 및 서비스 홍보, 신규 온라인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비대면으로 수행하게 되며 게더타운을 통해 과제 및 발표를 진행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보장분석 라이브 상담서비스,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에 이어 향후에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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