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가을철 배드민턴대회 6연패 달성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가을철 배드민턴대회 6연패 달성
  • 정다은 기자
  • 승인 2021.10.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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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여자팀이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1 정향누리 전국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여자팀이 2021 가을철 종별 선수권대해 우승후 기념촬영을 했다.ⓒ위클리서울/ MG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여자팀이 2021 가을철 종별 선수권대해 우승후 기념촬영을 했다.ⓒ위클리서울/ MG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2019년도 전국 가을철 대회에서 남녀팀 동반우승을 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개최가 취소된 작년 대회 이후, 다시 열린 금년 가을철 배드민턴 대회에서 화순군청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맞붙어 3: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여자부 6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성적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재능기부 등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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