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군위군 (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1일부터 오전 10시 효령면 마시1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사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 ⓒ위클리서울/군위군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 ⓒ위클리서울/군위군

이날 손 뜸(손사랑회 회장 김돌남), 칼갈이(삼육칼갈이봉사단 정철진), 이미용(이향숙 개인봉사자)이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자연사랑연합회군위지회(회장 김민정)는 회원과 함께 전날 마시1리 마을회관 앞에 가을 국화로 대형 화분을 만들어 회관으로 나들이 나오는 마을 주민에게 밝은 웃음을 주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에서는‘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차량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힘겨워 하시는 이불이나 담요를 세탁해드리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근종 센터장은 “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에 감기 조심하길 바라고,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시1리 김성건 이장님의 협조로 모든 활동이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 전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