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식피난기, 하향식피난구, 완강기 체험부스 운영

내리고 승강식피난기 전시(2020년 한국건축산업대전 자료사진) ⓒ위클리서울 /(주)아시아방재
내리고 승강식피난기 전시(2020년 한국건축산업대전 자료사진) ⓒ위클리서울 /(주)아시아방재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한국건축산업대전이 오는 20일(수) ~ 23일(토) 4일간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주최의 이번 전시회에서 ㈜아세아방재는 ‘화재안전건축자재 특별전’을 전시하며  화재대피설 중 최고의 제품이라고 인정받고 있는 무동력 내리고 승강식피난기를 비롯한 하향식피난구 등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내리고 승강식피난기’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인증제품으로 화재 시 장애인, 노유자 및 어린이도 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피난하는 무동력 엘리베이터 형 비상탈출장치다. 
 
㈜아시아방제는 “‘내리고’는 소방산업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LH사옥을 비롯한 고층건물은 물론 노유자시설 등 이미 800여 프로젝트 현장에 설치되어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공동주택 시장에도 진출을 앞두고 설계반영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방제 기술연구원은 “힐체어장애인도 쉽게 탈출할 수 있고, 다수인이 동시 탈출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을 국가연구개발(R&D)로 진행중에 있어 곧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세아방재는 지난해 5세대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7세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행사전 KFI 인증을 통해 내리고 7세대 체험도 가능하다. 

한편 ㈜아세아방재는 세계최초의 승강식피난기 ‘내리고’를 발명한 기술력을 가진 제조사이며, 25년 역사의 토탈 소방산업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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