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학교 밖 청소년에 액상형 생리통 진통제 기부
대웅제약, 학교 밖 청소년에 액상형 생리통 진통제 기부
  • 왕명주 기자
  • 승인 2021.10.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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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픔도 잘 이겨내길”…여성 청소년 위해 이지엔6이브 1만 개 기부
김도연 복지지원본부장(사진 가운데 중 오른쪽)을 포함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직원들이 대웅제약에서 전달받은 생리통 진통제 ‘이지엔6 이브’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위클리서울 /대웅제약
김도연 복지지원본부장(사진 가운데 중 오른쪽)을 포함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직원들이 대웅제약에서 전달받은 생리통 진통제 ‘이지엔6 이브’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위클리서울 /대웅제약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액상형 생리통 진통제 ‘이지엔6이브’ 1만 개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 대해 대웅제약은 정규 학업과정을 벗어난 학생 중 특히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통 증상을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이 기부한 이지엔6이브 1만 개는 전국 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것은 지난 8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이지엔6에이스’ 1만개를 기부한 것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장기의 아픔을 잘 이겨내 멋지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의약보국의 경영이념에 따라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시민들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의 액상형 진통제인 이지엔6이브는 생리통에 빠르고 부드러운 효과를 보인다. 진통제 성분 이부프로펜과 이뇨작용을 도와 부종을 완화시키는 파마브롬이 들어있어 생리통에 효과적이다.

중학생 이하(8세~15세 미만)는 1회 1캡슐씩, 고등학생(만 15세 이상)부터는 1회 1~2캡슐씩 하루에 3번 복용하면 된다. 공복을 피해 복용하며, 복용 간격은 4시간 이상으로 한다.

김도연 복지지원본부장(사진 가운데 중 오른쪽)을 포함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직원들이 대웅제약에서 전달받은 생리통 진통제 ‘이지엔6 이브’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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