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북안면 새벽공예 권순조대표 '공예품 바자회 수익금 전액' 장학금 기탁
영천시, 북안면 새벽공예 권순조대표 '공예품 바자회 수익금 전액' 장학금 기탁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10.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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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 북안면 반정리에서 ‘새벽공예’라는 공방을 운영 중인 권순조 대표가 지난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시민회관에서 열린 공예품 바자회에서 자신이 기증한 작품들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인 820만원을 영천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3일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했다.

북안면 새벽공예 권순조대표  '공예품 바자회 수익금 전액' 장학금 기탁 ⓒ위클리서울/영천시
북안면 새벽공예 권순조대표 '공예품 바자회 수익금 전액' 장학금 기탁 ⓒ위클리서울/영천시

권 대표는 대한민국 전통 미세목조각 명장으로 새로운 작업환경을 찾아 10년 전 영천에 터를 잡았으며 국산목 자체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잘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명성으로 권 명장에게 미세목조각 기술을 배우기 위해 수강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날 권순조 대표는 “평소 공방을 통해 작품 활동과 전시도 하고 수강생들을 위한 강의도 하고 있지만 지역민들과 더 가까이 만나고 지역사회에 어떻게든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늘 갖고 있었다”며 “지난 바자회에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리고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어 더욱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이사장은 “예술 명장으로서 작품 활동을 통해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소중한 장학금 기탁까지 해주시니 더없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귀한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영천시장학회는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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