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 축구선수 정승원, 이민아가 선택한 ‘피스테’ 라인업 강화
한국미즈노, 축구선수 정승원, 이민아가 선택한 ‘피스테’ 라인업 강화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1.10.14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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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시즌 겨냥한 피스테 패딩 라인 선보여
레인보우 피스테 1, 2차 리오더 90% 판매율 달성, 3차 리오더 진행
축구선수 정승원(왼쪽), 이민아(오른쪽)가 미즈노 '피스테'를 착용하고 있다. ⓒ위클리서울 /한국미즈노
축구선수 정승원(왼쪽), 이민아(오른쪽)가 미즈노 '피스테'를 착용하고 있다. ⓒ위클리서울 /한국미즈노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한국미즈노㈜(대표이사 코니시 히로마사)가 아이코닉 의류제품 ‘피스테’의 FW 시즌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미즈노의 주력상품 피스테는 운동 전후 워밍업 및 인도어와 축구, 야구 같은 경기 중에도 착용이 가능한 기능성 웨어다. 스트레치 원단 및 폴라텍 원단을 사용하여 빠른 건조 기능과 우수한 흡수성, 뛰어난 내구성이 큰 특징. 특히 레인보우 피스테는 출시 후 완판 행렬 기록을 세운 만큼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스테 라인업은 쌀쌀한 날씨를 겨냥해 보온성을 높인 상품으로 구성됐다.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축구 선수로 잘 알려진 ‘정승원’과 ‘이민아’ 선수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FW시즌 라인업 중 ‘리버서블 피스테’는 기존 피스테에 플리스 면을 덧대어 TPO에 맞춰 운동 시에는 우븐, 일상시에는 플리스 면 등 멀티로 활용 가능하다. 미즈노 베스트 아이템 피스테의 겨울 버전인 ‘하이넥 패딩 피스테’는 첨단 재활용 기술로 제작한 써모어(THERMORE) 충전재를 더했다. 

일반 패딩보다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면서도 세탁 또한 용이해 가을, 겨울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다. 활동성이 필요한 팔 부분은 신축성이 좋은 기모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패딩 필드 자켓’도 FW 시즌 라인업에 힘을 더한다. 우수한 방풍 기능의 롱기장 패딩으로 퍼텍스 원단을 사용하여 보온과 경량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는 물론 캐쥬얼과 비즈니스 룩 모두 세련된 코디가 가능하다. 미즈노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MC(미즈노 크리스탈)라인 버전과 베이직한 버전 2가지로 구성했다.

한국미즈노 의류 MD 손민정 팀장은 “레인보우 피스테는 1, 2차 리오더 90% 판매율 달성하였고, 현재 3차 리오더 진행중이다. 이처럼 21년에는 미즈노의 상직적인 피스테를 다양하게 출시하여 많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기획을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미즈노는 정승원, 이민아 선수에게 축구화는 물론 다양한 축구 용품과 의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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