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고홍석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
사진의 본질은
이집트인들이 죽은 자를
썩지 않는 미라로 만들어 보존했듯
피사체를 시간적 흐름에서 떼어내 영원으로 보내는 데 있다.
그래서
사진은 죽음을 기록한다.
<고홍석 님은 전 전북대 교수입니다.>
키워드
#위클리서울고홍석
고홍석 기자
master@weeklyseou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