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주요 협력업체 대표와 상생협약식 진행
전국 800여 개 협력업체와의 자발적 ESG경영 추진 선언
이해관계자 참여 독려로 ESG경영 확산의 견인차 역할 수행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DB손해보험이 지난 15일 전국 800여 개 협력업체와 ESG경영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협약식에는 협력업체를 대표해 3개사(에이원손해사정, 서울성동서비스, 영등포 현장출동 서비스)가 참석했다.
DB손해보험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회사의 주요 이해관계자인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ESG 행동규범을 마련하였으며, 고객 접점을 담당하는 긴급출동 및 현장출동업체, 사고조사업체 등과 자율준수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협력업체의 ESG경영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된 ESG경영 실천을 위한 협력업체 행동규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4가지 공유가치(인권보호, 안전보건, 환경보호, 윤리경영)를 담고 있으며, 협약식에 참석한 협력업체 대표들은 독립성과 자율성에 기반하여 행동규범을 성실히 준수할 것을 서약했다.
< 행동규범 주요내용 >
인권보호 |
사업장 내 모든 근로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다. |
안전보건 |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
환경보호 |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
윤리경영 |
본연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고객 권익과 기업 윤리를 우선으로 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위해 노력한다. |
앞으로도 DB손해보험은 회사와 연계된 다양한 외부기관을 대상으로 ESG경영 기반의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 활동을 전개해 기업과 사회로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DB손해보험 보상서비스실 이범욱 부사장은 “회사는 고객 접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협력업체의 ESG경영 참여 독려를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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