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2년 연속 장학기금 쾌척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밀양시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은 루나(대표 정홍재)에서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지원 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500만원을 출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지난 2019년에 교동에 개업한 ㈜루나는 LED 가로등⋅보안등 등 전기조명장치를 제조하는 창업 중소기업으로 성장성이 높은 건실한 기업이다. 2020년에 이어 올해도 500만원(총액 800만원)을 기탁해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있다.
또한 평소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의 후원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밀양 드림스타트에 속옷세트, 향균핸드워시 등을 기부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선행을 계속하고 있는 착한 기업이다.
정홍재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지원함에 있어 취약계층의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밀양시민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이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면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많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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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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