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인그룹 사회공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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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바인그룹이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바인그룹의 ‘해피투게더 펀드 기부 캠페인’은,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되어 비대면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을 한다.

캠페인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구성원들이 10월~11월의 월소득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 캠페인이 종료된 후 기부된 금액은 12월에 지역사회의 기관 등을 거쳐 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바인그룹은 매 연말마다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월 소득 중 천 원 미만의 금액을 기부하였고, 구성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해피스텝스 캠페인’은 구성원의 걸음 수만큼 기업에서 기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아동및 청소년의 문구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봉사활동과 물품기증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의 일할 기회와 복지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며 ESG경영의 지속가능한 Social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바인그룹은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봉사단을 구성하여 쌀, 김장나눔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상생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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