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현황 ․ 건의사항 등 청취하고 … 직원 및 운영요원 격려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시의회 의원들이 20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운영 중인 가을 시즌 프로그램 ‘루미나 해피 할로윈’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지역 야간 관광객 유치에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을 격려하고 현장운영을 파악하기 위한 차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경주시의회 일행은 서호대 의장과 이철우 부의장, 김순옥 의회운영위원장, 이동협 문화행정위원장, 김수광 경제도시위원장, 엄순섭 예산결산위원장, 최덕규 국책사업원전특위원장 등 전체 13명이다.
이 자리에서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시즌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콘텐츠 업그레이드 구축 등 경주엑스포대공원 전반에 대한 설명을 했다.
‘루미나 해피 할로윈’ 등 시즌별 테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당초 목표로 했던 2021년 유료관람객 20만 명 조기달성 성과와 ‘우리놀이터’, ‘화랑아놀자’ 등 신규 구축 체험 콘텐츠, ‘찬란한 빛의 신라’와 ‘경주타워’, ‘자연사박물관’을 비롯한 기존 인기 콘텐츠 기능보강 업그레이드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전달했다.
설명 후 경주시의회 의원단은 박대성 화백과 함께 솔거미술관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와 ‘우리놀이터’, ‘화랑아놀자’ 등 신규 콘텐츠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가을 야간 시즌 프로그램 ‘루미나 해피 할로윈’도 빠짐없이 돌아보며 현장 상황을 점검하며 방문한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원영스텝을 격려했다.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콘텐츠가 생동감 있고 활기차게 발전한 것이 느껴진다”며 “‘루미나 해피 할로윈’ 같은 계절별 프로그램들이 경주 야간관광의 폭을 넓히고 볼거리를 확충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문화관광지로 더욱 발전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주시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시의회 의원단의 방문이 경주엑스포대공원 발전과 운영에 힘을 더 할 것”이라며 “시즌별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꾸준히 다듬고 보완해 나가면서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주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영덕군, 가락 영덕군종친회 ‘영덕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기탁
- 영덕군, 벼 드론 직파로 저탄소·생산효율 실현
- 영덕군, 축산면 경정해수욕장 운영 간담회 개최
- 영덕군, 문화도시를 위한 발걸음 제2차 행정협의체 가동
- 영덕군, 강구 '고지터널 유량배분시설 첫 가동' 큰 효과 발휘
- 영덕군, 8월 주민세 코로나19 감면 안내
- 영덕군, 복숭아장터 라이브커머스 판로 확대
- 영덕군, 18세~49세 '청장년층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안내
- 영덕군, 노인일자리 넥밴드 전달
-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
- 영덕군 “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 개최
- 경주시, 27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온라인 신청 받아
- 경주시, 제4회 경주시민원탁회의 개최
- 경주시, 읍면동 대상 청소행정 종합평가 실시
-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 LED 장미 양심화분 조성 이색적인 볼거리 제공
- 경주시, 산내면 어려운 이웃 위한 '간이 화장실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 경주시, 문무대왕면 '가을·봄철 대비 산불감시원 사전교육' 예방 준비 철저
-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 해피 할로윈’ 봄 여름 시즌 바탕 가을 시즌 대성황
- 경주시의회, 울진 산불피해 성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