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혜택 담은 6월 캠페인으로 고삐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창녕군은 성공적으로 개최된 낙동강 유채축제, 화왕산의 진달래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봄철 관광의 시작을 알려 지난해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산토끼노래동산 ⓒ위클리서울/창녕군

이러한 분위기 속에 ‘2023년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해 6월 한 달 동안 관광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산토끼노래동산을 찾는 모든 방문객의 입장료가 전액 감면(레일썰매장 제외)된다. 산토끼 등 작은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고 레일썰매도 탈 수 있어 아이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관광지다.

또한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주말 이용료가 10% 감면된다. 7개 동 15개의 객실이 있는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인근에 우포늪이 위치하고 있어 자연과 함께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사전 예약은 창녕군 우포생태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위클리서울/창녕군

아울러, 창녕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창녕9경을 함께 방문한다면 관광의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창녕9경은 우포늪과 따오기 화왕산 억새와 진달래 부곡온천 낙동강 유채축제와 남지 개비리 산토끼노래동산과 창녕생태곤충원 만옥정공원과 진흥왕 척경비, 술정리 동 삼층석탑 교통과 송현동 고분군 3·1민속문화제와 영산만년교 관룡사와 용선대이다.

키워드
#창녕군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